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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보검복지부’ 평생 친구들과 만날 수 있어 행복한 시간” [화보]

윤이현 기자
2025-11-14 14: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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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커버 장식 (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박보검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의 표지 모델로 섰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셀린느와 함께한 이번 표지 화보에서 배우 박보검은 청춘의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투명한 웃음과 새로움을 앞에 둔 떨림, 무언가에 골몰하는 눈빛을 넘나들며 그가 표현한 청춘의 순간은 생동감 있게 사진 속에 담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올 한 해 다채로운 활동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 해 동안 공개된 작품들과 제가 연기한 인물들을 기억해주셔서 기뻤고, 심야 음악방송을 통해 일상에 쉼표를 만드는 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으며, 여러 나라에 계신 ’보검복지부’ 평생 친구들과 만날 수 있어 올해는 행복한 시간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배우는 살아보지 못한 삶을 잘 그려내고 표현해서 이해와 공감을 부르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서로 입장이 다른 사람들의 관계를 유연하게 만들거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게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된다면 더 좋고 시청자분들에게는 또 보고 싶은 배우, 동료들에게는 같이 작품하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저는 그 방향을 향해 걸어가는 중입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셀린느와 함께한 배우 박보검의 표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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