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 레전드 신진식과 김요한이 ‘스파이크 워’에서 감독으로 만나 ‘11년 선후배’ 관계를 내려놓고 살벌한 기싸움을 벌인다.
이런 가운데 신진식과 김요한이 시작 전부터 서로를 견제하며 기싸움을 벌인다. 신진식은 감독 경험이 없는 김요한에게 “한 세트도 못 이길 것”이라고 장담하고, 신진식의 ‘11년 후배’ 김요한은 “요즘 배구를 알려드려야겠다”고 도발하며 무차별 폭격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신진식과 김요한은 자신과 함께 배구 여정을 떠날 연예인 선수단를 뽑기 위한 ‘드래프트 캐스팅’에 진심을 다한다. 신진식 팀의 주장 붐과 김요한 팀의 주장 이수근도 합세해 캐스팅 전쟁에 불을 붙인다.
붐은 트로트 가수 박지현에게 캐스팅을 시도하고, 박지현은 트로트 한 소절을 맛깔나게 부르며 신진식에게 어필해 미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배우 허성태까지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허성태는 중·고등학교 때 배구를 한 이력을 어필하며 서브에 리시브까지 성공해 신진식을 솔깃하게 만들고, 허성태는 “집에 가면 생각날 것 같다”면서 고민에 빠진다.
김요한 역시 드래프트 캐스팅을 위해 인맥을 총동원 한다. 김요한은 우지원, 이대형, 이용대를 배구장으로 불러내 다짜고짜 테스트를 시작해 그들을 당황시킨다. 하지만 국가대표 출신답게 기대 이상의 배구 실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김요한은 김호영에게도 캐스팅을 시도하고, 이에 김호영은 “나는 치어리더 쪽 아니니?”라며 당황한다. 하지만 뜻밖의 점프력과 리시브 실력을 선보이며 “‘스파이크 워’ 시청률 끌어 올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드래프트 캐스팅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발로 뛴 신진식과 붐, 김요한과 이수근의 노력으로 무려 80여 명의 스타들이 ‘스파이크 워’ 드래프트에 도전해 테스트를 받는다. 이 중에서 과연 어떤 스타들이 신진식과 김요한의 눈에 들어 드래프트에 참여하게 될지 ‘스파이크 워’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MBN ‘스파이크 워’는 3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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