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최다니엘이 가이드 데뷔 하루 만에 실직 위기에 처한다.
12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6회에서는 ‘라둥이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본격 라오스 여행기가 펼쳐진다. 첫 번째 여행지인 백두산 편으로 큰 반응을 얻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다가이드’ 최다니엘이 직접 꾸린 라오스 여행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전(前) 직장 선후배인 김대호와 박지민의 관계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김대호 기운’을 가져와 뜨겠다는 포부를 밝힌 박지민은 시작부터 예능 욕심을 폭발시키고, 김대호를 따라잡기 위한 무리수 끝에 예상치 못한 ‘매운맛’을 경험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계속되는 박지민의 견제에 김대호도 참지 않고 “공부 좀 해라, 언제까지 예능 몸으로 할래?”라며 돌직구를 날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라오스의 밤거리에서는 ‘라둥이들’의 흥 폭발 장면도 펼쳐진다. 노상 클럽을 방불케 하는 현지 분위기에 취한 네 사람은 즉석 댄스파티를 열며 거리를 장악하고, 현지 카메라들까지 몰려드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라오스 길거리를 접수한 ‘라둥이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웃음과 사건이 가득했던 ‘라둥이들’의 라오스 여행기는 오늘(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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