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1일, ENA와 SBS Plu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측은 “오늘 녹화가 진행되었으며, 이이경도 기존과 같이 MC로 참석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도 이이경의 방송 활동에는 변동이 없음을 명확히 한 것이다.
이후 폭로자는 "AI로 조작한 것"이라며 사과문을 올렸다가 다시 삭제하고 주장을 번복하는 등 혼란을 가중시켰다. 현재 관련 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 이이경이 출연 중인 MBC ‘놀면 뭐하니?’가 2주간 녹화를 취소하자, 일각에서는 논란의 여파가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APEC 정상회의 관련 뉴스 특보 편성 때문”이라며 이이경의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