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Wavve)가 신규 예능 ‘최애와의 30분’을 독점 론칭, ‘덕질’을 즐기는 젠지(Gen-Z) 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19일 오후 5시 웨이브에서 독점 선공개되는 ‘최애와의 30분’은 팬들이 인생에 한 번 만나기도 힘든 자신의 ‘최애(가장 애정하는 사람)’와 단 30분을 함께 보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 갑작스러운 ‘최애’의 등장으로 펼쳐지는 30분간의 만남을 편집 없이 담아낸 국내 최초 ‘롱테이크 관찰 예능’으로, 아이돌·셀럽·연예인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뜨거운 공감과 감정 이입, 색다른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웨이브는 ‘최애와의 30분’을 비롯한 독점 선공개 예능 공급을 확대하며 이용자 시청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 지난 10월 종영한 지석진, 전소민, 이상엽, 이미주 출연의 ONLY 예능 ‘석삼플레이’는 방영 기간 중 웨이브 웹 예능 신규 유료 가입자 수 역대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야구선수 출신 ‘빛남’ 유희관, 박재욱, 민경수, 조병욱과 쟁쟁한 외모&스펙을 지닌 ‘빛녀’들이 출연한 연애 예능 ‘빛나는 우리 아직 쏠로’는 유희관X심효정(‘13기 옥순’), 박재욱X마리, 조병욱X유니 등 총 3커플의 매칭을 성사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웨이브 ONLY 예능 ‘최애와의 30분’은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1편씩 만나볼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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