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셰프 오세득이 김재중과 한식구가 됐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2일) “오세득 셰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세득은 꾸준히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출연해 오면서 요리 실력과 예능감을 보여왔고, 특히 또 한 번 셰프 열풍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도 참가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인코드 측은 “셰프이자 방송인으로서도 활동 중인 오세득 셰프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이끄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니콜을 비롯해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배우 김민재, 최유라, 정시현, 송지우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오세득 셰프 영입까지 사업 영역을 다방면으로 확장시켜나가면서 글로벌 엔터사로 빠르게 급성장 중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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