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혜리가 ‘AAA 2025’에서 베스트 액트레스 상을 수상했다.
이혜리는 지난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 참석해 STUDIO X+U ‘선의의 경쟁’로 베스트 액트레스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혜리는 ‘선의의 경쟁’에서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 깊은 비밀을 감춘 상위 0.1% 고등학생 유제이 역을 맡아 미스터리 장르에 최적화된 연기를 선보였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부터 섬세한 눈빛 연기로 캐릭터의 명암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이혜리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앞서 이혜리는 ‘선의의 경쟁’으로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여자배우(OTT),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업비트 인기스타상, 제1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리는 오는 2026년 방영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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