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가 기다리는 올 연말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불과 재>가 오는 17일(수)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16년째 지키고 있는 <아바타> 시리즈다운 저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판도라의 세계에 완벽히 몰입될 것”, “모든 것을 쏟아부은 압도적 스펙터클을 완성하다”, “판도라를 더욱 깊게 탐구하며, 세계관의 거대한 확장을 만끽할 수 있다” 등 몰입감을 높이는 영상미부터 확장된 세계관, 볼거리 가득한 액션 시퀀스에 대한 호평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바, 개봉 전까지 치열한 예매 전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2월 17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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