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는 괜히 해서!’ 남궁민과 김지은이 특급 카메오로 출격한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전 채널 평일 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또 넷플릭스 글로벌 TOP1(비영어권 11/24~11/30)에 등극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오늘(9일) ‘키스는 괜히 해서!’의 흥행 질주에 불을 지필 특급 카메오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키스는 괜히 해서!’의 연출을 맡은 김재현 감독과 함께 SBS ‘천원짜리 변호사’로 시청률 신화를 쓴 남궁민과 김지은. 두 사람의 반가운 얼굴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키스는 괜히 해서!’ 시청자는 물론 ‘천원짜리 변호사’ 열혈 팬들의 기대감까지 치솟게 한다.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9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에는 여전히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남궁민과 김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궁민과 김지은의 이번 ‘키스는 괜히 해서!’ 카메오 출격은 ‘천원짜리 변호사’를 함께한 김재현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이에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두 사람은 ‘천원짜리 변호사’ 속 캐릭터인 천지훈과 백마리로 등장한다.
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남궁민과 김지은이 김재현 감독과의 끈끈한 의리로 특별출연 요청에 선뜻 응해 주었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김재현 감독과 두 배우는 변함없이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유쾌한 장면을 완성했다. 두 배우 덕분에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다시 한번 두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 배우 남궁민과 김지은의 웃음 폭탄 특별출연 장면은 오는 10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9회에서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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