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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SWIM’, 빌보드 역주행

서정민 기자
2026-06-10 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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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SWIM’으로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발매 11주 차에도 순위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의 ‘SW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3일 자)에 따르면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SWIM’은 전주보다 3계단 오른 4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달 30일 자 차트 55위로 진입한 뒤 44위, 41위로 상승하며 꾸준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아리랑’과 ‘SWIM’으로 ‘빌보드 200’과 ‘핫 100’ 동시 1위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이번 주 정규 5집 ‘아리랑’은 ‘빌보드 200’ 11위에 자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SWIM’은 글로벌 차트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글로벌 200’ 5위, ‘글로벌(미국 제외)’ 2위에 오르며 11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아리랑’에 수록된 가창곡 13개 전 트랙이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1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높은 앨범 파급력을 증명했다.

‘SWIM’은 지난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통산 8번째 1위를 차지하며 올해 발표곡 가운데 최다 정상 기록을 세웠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에서 통산 8곡의 1위곡을 배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 가운데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라디오 차트 성적도 눈에 띈다. ‘SWIM’은 ‘팝 에어플레이’ 13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8위에 오르며 미국 현지 대중성과 대중매체 영향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여기에 2017년 발표곡 ‘MIC Drop’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며 통산 165주 차트인 기록을 이어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을 개최한다. 공연 둘째 날인 13일은 팀의 데뷔 13주년 기념일로, 이를 기념하는 ‘2026 BTS FESTA’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는 최근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음악 시장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지속 평가하고 있으며, 그룹은 세계 주요 음원·음반 차트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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