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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이연복 셰프 삶 담은 신곡 예고

정혜진 기자
2026-08-13 11: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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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이연복 셰프 삶 담은 신곡 예고 (제공: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기태가 자신의 긴 무명 시절과 이연복 셰프의 삶을 녹여낸 신곡으로 돌아온다.

김기태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전하며 오는 26일 신곡 ‘나무가방’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약 20년간 무명 생활을 이어온 그는 과거를 떠올리며 자신의 치열했던 시간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이날 김기태는 “어릴 적 무대에 설 기회가 없어 직접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무대에 섰고, 꿈을 위해 수많은 아르바이트와 배달 일을 견뎠다”고 회상했다.

깊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사랑받아온 그는 방송에서는 수줍고 순수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김기태는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신곡 ‘나무가방’을 최초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신곡은 대한민국 대표 요리사인 이연복 셰프와의 특별한 인연에서 출발한 곡으로, 힘겨운 시절을 버텨내고 현재의 자리에 오른 이연복 셰프의 자전적 삶의 궤적을 노랫말에 담아냈다.

김기태는 “이연복 셰프님의 고난과 역경의 이야기가 긴 무명 시절을 거친 내 삶의 감정과 깊게 맞닿아 있어 곡을 꼭 부르고 싶었다”라며 “밑바닥부터 묵묵히 자신의 꿈을 향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중한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독보적인 음색과 깊은 감정선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기태가 이연복 셰프와의 감성적 교감을 통해 완성한 신곡 ‘나무가방’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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