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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선셋영화축제 15일 개막… 최다니엘·김규리 레드카펫 선다

김연수 기자
2026-08-13 0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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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선셋영화축제 15일 개막… 최다니엘·김규리 레드카펫 선다 (제공: 다대포선셋영화축제 조직위원회)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4회 다대포선셋영화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주요 레드카펫 참석자를 공개했다.

광복절인 15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배우 김규리, 김명곤, 김인권, 유재명, 정태우, 최다니엘을 비롯해 김한민, 양윤호, 이장호, 이태리, 정초신 감독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 초청 공연에는 가수 알리와 성리가 나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광복절 개막의 의미를 살려 임진왜란 당시 한산대첩을 소재로 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다대포의 바다와 석양이라는 지역적 특색에 영화와 공연을 더해 차별화된 지역 문화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전국 청년단편영화 공모전을 통해 신진 영화인 발굴에도 힘을 싣는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103편이 접수됐으며, 수상작은 14일 특설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영화 콘텐츠를 연계해 청년 영화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축제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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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선셋영화축제 15일 개막… 최다니엘·김규리 레드카펫 선다 (제공: 다대포선셋영화축제 조직위원회)


축제 기간에는 ‘밀수’, ‘한산: 용의 출현’, ‘소방관’ 등의 영화가 특설 무대에서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노브레인, 성리, 린 등의 공연도 이어진다. 야외 소극장에서는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스텝업4: 레볼루션’, ‘어바웃 타임’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영화 외에도 해변 포차 ‘다대포차’를 비롯해 청년마켓과 버스킹 공연, 댄스대회, 가요제 등이 마련된다. 영화 속 장면을 콘셉트로 한 포토존과 체험형 프로그램 ‘필름로드’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사하구청과 다대포선셋영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4회 다대포선셋영화축제’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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