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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차비’ 전종서, 무예 고수 된다

정혜진 기자
2026-08-13 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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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차비’ 전종서, 무예 고수 된다 (제공: 앤드마크)


전종서가 넷플릭스 영화 ‘도차비’에 합류하며 또 한 번 강렬한 장르 변신에 나선다.

‘도차비’는 화전민들이 부락을 이룬 국경지대 깊은 산속에서 ‘아하이’와 함께 숨어 살던 전직 군관 ‘태산’이 정체불명의 탈을 쓰고 화전민들을 사냥하는 ‘이도관’에 맞서 싸우며 ‘도차비’로 불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극이다. ‘도차비’는 ‘도깨비’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극 중 전종서가 연기하는 ‘아하이’는 빠른 몸놀림과 뛰어난 무예를 갖춘 인물이다. 깊은 산속에서 ‘태산’과 함께 숨어 지내던 중 정체불명의 음모에 휘말리고, 이후 ‘태산’과 힘을 합쳐 적들과 맞서 싸운다.

전종서는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와 높은 몰입도를 바탕으로 ‘아하이’의 거침없는 면모를 표현하는 동시에, 역동적인 액션으로 극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콜’을 비롯해 영화 ‘프로젝트 Y’ 등 강렬한 장르물에서 존재감을 보여온 전종서는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거침없는 에너지와 날카로운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온 만큼, ‘도차비’에서 완성할 ‘아하이’ 캐릭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전종서는 ‘프로젝트 Y’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데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하이랜더’ 리메이크에 합류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액션 사극 ‘도차비’까지 차기작 라인업에 추가, 장르와 무대를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전종서가 ‘아하이’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전종서가 출연하는 영화 ‘도차비’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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