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화탐사대’에서는 17년간 종로에서 운영되어 온 실버영화관의 폐관 위기를 파헤친다.
위기의 원인은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서울시 노인 문화공간 ‘누구나 청춘무대’가 시 직영으로 전환되며 전면 무료화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무료 시설이 들어서면서 17년간 민간에서 어르신 복지를 이끌어온 실버영화관은 순식간에 생존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당초 한 달간만 무료 운영 후 요금을 책정하겠다던 서울시가 전면 무료화를 결정한 배경을 추적하고, 노인을 위한 선의의 복지와 민간 생존권을 위협하는 무리한 행정 사이의 갈등을 조명한다.
MBC ‘실화탐사대’ 방송시간은 오늘(13일) 목요일 밤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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