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겨울왕국’의 안나로 관객들과 만났다.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가창력을 앞세워 첫 정식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겨울왕국’이 지난 13일 한국에서 처음 개막한 가운데, 안나 역을 맡은 박진주가 프리뷰에 이어 첫 정식 공연을 마쳤다.
무대에서는 풍성한 표정과 생동감 있는 연기로 안나 특유의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표현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코믹한 연기로 극의 활력을 더하는 동시에 장면에 따라 깊어진 감정선도 보여줬다.
‘겨울왕국’의 주요 넘버에서는 박진주의 가창력이 돋보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은 열린 문’을 비롯해 뮤지컬 넘버 ‘잃고 싶지 않아’ 등을 소화하며 안나의 감정 변화를 노래에 담아냈다.
특히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을 바탕으로 안나의 밝은 모습부터 내면의 감정까지 폭넓게 그렸다. 노래뿐 아니라 움직임과 표정에도 캐릭터의 감정을 녹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박진주는 앞서 뮤지컬 ‘레드북’, ‘어쩌면 해피엔딩’ 등에 출연하며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안나로 변신해 또 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소속사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