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38, 국내 최초 고함량 PDRN 화장품 브랜드 공식 론칭

미국 LA에서 10년간 메디컬 스킨케어를 운영해온 스텔라38(Stella38)이 한국의 PDRN 생산업체 제노큐어, 리프팅 전문 의료기관 오퍼스의원과 협약을 맺고, PDRN 전문 화장품 브랜드 Stella38을 공식 론칭했다. 

스텔라38은 지난 8월 13일 셀럽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프리 런칭 행사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현장에서 공개된 신제품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식 론칭은 9월 27일로 확정돼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선다. 

첫 번째 제품으로 선보이는 ‘Stella38 Radiance vital PDRN cream’은 국내산 순수 PDRN을 1000ppm 함유한 고함량 프리미엄 크림이다. 이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압도적 함량으로, 피부과 시술 케어에서 사용하는 성분을 그대로 화장품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입체적 탄력 케어 ▲피부 재생 효과 ▲항산화 및 진정 성분 ▲미백과 보습 강화 등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어, 시술 직후 피부 관리와 홈케어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평가다. 

특히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이미 적극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K-뷰티 시장 내 PDRN 전문 화장품 분야의 확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스텔라38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고순도 PDRN 1000ppm을 함유한 화장품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PDRN 화장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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