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빈지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이 화제다.
빈지노는 오늘(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뻘건디의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게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빈지노 적극 지지합니다”, “오늘부터 빈지노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를 벗어나 임성빈과 나는 일체가 된다”라며 소신을 응원하는 한편 “기아랑 스폰서 계약 해지나 처하고 나대세요”, “연예인들 정치색 티 안내면 죽나요?” 등 연예인들이 정치색을 드러내는 행위를 기업과 팬덤을 통해 통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023년 7월 정규 2집 ‘NOWITZKI’ 이후 가정에 집중하며 별다른 작업물을 내지 않고 있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