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4일 개봉하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가 FC서울과 특별한 컬래버를 진행, 오는 22일 FC서울의 K리그1 홈 마지막 경기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는 미지의 힘이 깃든 종이로 인해 콧물을 잃으며 흑화한 맹구, 그를 되찾기 위한 짱구와 떡잎마을 방범대의 뜨거운 댄스와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1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짱구와 더불어 맹구, 철수, 유리, 훈이까지 떡잎마을 방범대 완전체가 오는 22일 1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Round 37, FC서울과 김천상무 경기에서 경기 전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전에는 사전 이벤트로 진행되는 떡잎마을 방범대와의 스페셜한 포토타임이 준비되어 있으며, 출입구 전면 설치될 짱구와 흰둥이 에어벌룬 옆 공간에서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미니 포토존이 마련되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맹구짱구’ 과자를 증정한다. 해당 부스를 방문해 미니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FC서울의 짱구 콜라보 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FC서울과 투니무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짱구와 맹구가 FC서울의 선수단을 만나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좌측부터 정승원, 조영욱, 김진수 선수가 짱구와 맹구를 만난 순간이 담겨, 금주 토요일에 있을 경기와 더불어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까지 기대를 작열하게 만들었다. 온라인상에는 “귀여워 ㅠㅠㅠ”, “우와 부럽다” 등의 컬래버의 시너지 폭발하는 설렘 댓글이 이어졌다.
프로 축구팀 FC서울의 K리그1 홈 마지막 경기에 시축, 댄스 퍼포먼스, 관객과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에 나서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는 오는 12월 24일 개봉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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