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영화 ‘피렌체’ 특별 시사회에 참석해 배우 예지원을 응원했다.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원아 수상 축하해, 노력한 보람이 있네. 흥행까지 잘되길 바란다”고 글을 남기며 시사회 참석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화란, 이광기, 김민종, 현영, 김세황 등과 함께한 따뜻한 분위기의 단체 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내가 좋아하는 책받침 요정님들이네요”,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시는 두 분 보기 좋습니다”, “역시 진정한 미인이시라… 세월이 흘러도 최고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영화 ‘피렌체’는 이창열 감독의 연출로 배우 김민종, 예지원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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