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콘텐츠·엔터테인먼트 기업 PICK&COLONY(서이코퍼레이션)가 일본 차세대 MCN 기업 나하토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일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콘텐츠 및 MCN 비즈니스 확장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일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 공동 육성·교류, 브랜드·광고 프로젝트 공동 수주 및 실행, 콘텐츠 IP 공동 기획 및 글로벌 유통, 플랫폼 기반 신규 수익 모델 개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업은 단순한 콘텐츠 교류를 넘어 양사의 핵심 사업 구조를 연계한 중장기 전략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PICK&COLONY는 일본 시장 내 안정적인 사업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글로벌 확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며, 나하토는 한국 콘텐츠 및 크리에이터 생태계와의 연결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나하토 아다치 토모키 대표는 “한국은 콘텐츠 기획력과 글로벌 팬덤 형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PICK&COLONY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과 한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글로벌 MCN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PICK&COLONY 측은 “이번 MOU는 단기 이벤트성 협력이 아닌 실질적인 매출과 성과 창출을 전제로 한 전략적 제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한·일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PICK&COLONY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본 시장 내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는 한편, 글로벌 브랜드 및 플랫폼과의 추가 협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MCN과 콘텐츠 IP, 브랜드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통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