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L이 KT스튜디오지니와 손을 잡고 OST 공동 사업을 전개하며 음악 비즈니스 영역을 본격적으로 넓힌다.
이번 협업은 SLL이 자체 제작 드라마 위주였던 음악 사업의 외연을 외부 제작사 작품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굿보이’ 등의 OST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쌓은 가창자 섭외, 음원 프로듀싱, 유통 역량을 십분 발휘할 계획이다.
첫 주자로는 KT스튜디오지니의 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가 낙점됐다. SLL은 해당 작품의 음악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개성 넘치는 사운드트랙을 완성할 예정이며, 이후 이어지는 3편의 차기작을 통해서도 저작인접권을 확보해 음악 IP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SLL 이아름 국장은 “SLL이 다져온 OST 기획 및 제작 역량을 보다 다채로운 작품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폭넓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음악을 선보이고, 음악 사업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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