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압도적 눈빛으로 누아르 아우라를 장착했다.
창가에 나란히 앉은 소지섭과 최대훈의 투 샷은 한마디 말보다 더 강한 압도적인 ‘눈빛 서사’를 완성하고, 소지섭과 윤경호의 투 샷은 독특한 원근감을 통해 영화 같은 한 장면을 만들어낸다. 최대훈과 윤경호가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한 채 시선을 교차하는 투 샷은 이전에 볼 수 없던 두 사람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세 배우가 깊은 분위기와 묵직한 존재감, 폭발적 케미로 ‘어나더 화보’ 클래스를 입증한 가운데 ‘김부장’ 속 끈끈한 브로맨스와는 다른, 3인 3색 ‘누아르 아우라’를 장착한 세 배우의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최대훈, 윤경호와의 호흡에 대해 “두 사람 다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고 거듭 찬사를 보내며 “셋이 모였을 때 항상 장면에 대한 회의를 했다. 얘기하다 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 새로운 것이 조금씩 나왔다. 그 과정이 정말 재밌었다.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었다”라고 애정을 전한다.
최대훈 역시 촬영이 끝나고도 여전히 기억되는 순간으로 “셋이 처음 만난 촬영 날”이라고 꼽은 후 “어려움이 보일 때는 품앗이하듯 적극적으로 주고받았다”라며 “의지가 많이 됐다. 셋이 만나는 날은 출근길이 정말 즐거웠다”라고 각별한 마음을 내비친다.
마지막으로 소지섭은 “통쾌한 액션을 기대할 수도 있다. 물론 그런 재미도 작품 곳곳에 있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김부장의 모습, 그리고 함께 처절하게 도와주는 친구들의 우정, 그 아름다운 마음들이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첫 방송을 앞둔 ‘김부장’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방송시간은 26일 밤 9시 50분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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