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가 일본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연이어 겪은 가운데, 끝까지 공연을 이어간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공연 중 제니가 여러 차례 의상을 정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대 위에서 상의를 급하게 살피거나 마이크를 가리키며 스태프에게 신호를 보내는 장면도 담겼다. 현지 공연에서 의상과 장비와 관련한 돌발 상황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팬들이 특히 주목한 부분은 제니의 표정이었다. 공연 도중 제니가 입술을 깨물며 감정을 억누르는 듯한 모습이 나타났고, 이후 머리를 쓸어 넘기며 마음을 가다듬는 과정에서 손이 떨리는 듯한 장면도 포착됐다.
그럼에도 제니는 곧바로 공연에 집중했다. 흐트러진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며 준비한 퍼포먼스를 이어갔고, 예정된 무대를 끝까지 소화했다. 공연을 마친 뒤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순간에는 결국 눈물을 보이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를 본 팬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무대를 지켜낸 모습이 대단하다”, “괜찮은지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니를 응원했다.
따라서 온라인에서 확산 중인 영상만으로 실제 노출 사고가 있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반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