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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프로미스나인 측 “사생활 침해 멈춰달라”… 법적 조치 예고

허정은 기자
2026-09-16 1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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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프로미스나인 소속사 “사생활 침해 멈춰달라”… 법적 조치 예고 (출처: ASND)



웬디와 프로미스나인의 소속사가 아티스트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당부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ASND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아티스트를 향한 일부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아티스트 또는 이동 중인 차량에 과도하게 접근하는 행위를 비롯해 차도로 내려오거나 차량의 이동 동선을 방해하는 행위 등을 언급했다. 또한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행동 역시 삼가 달라고 요청했다.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아티스트의 사적 공간에 무단으로 접근하거나 개인 일정을 침해하는 행위, 아티스트의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행위, 회사 주변을 배회하거나 상주하는 행위, 무단 침입 등이 이에 해당한다.

ASND는 “위와 같은 행위는 아티스트는 물론, 팬 여러분과 해당 공간을 이용하는 모든 분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어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이용하거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아티스트 관련 업무가 이뤄지는 곳으로 회사 주변을 지속적으로 배회하거나 상주하는 행위, 무단 침입 등 행위 역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웬디는 레드벨벳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2018년 1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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