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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아일릿 ‘뉴진스 표절’ 주장했다가 검찰 송치

이반지 기자
2026-10-14 0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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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아일릿 ‘뉴진스 표절’ 주장했다가 검찰 송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끝에 검찰에 넘겨졌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일 민 전 대표를 해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하지 않았음에도 하이브와 빌리프랩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기자회견에서 아일릿이 뉴진스의 오디션 포스터와 한복 화보 콘셉트, 데뷔 방식, 안무 등을 표절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당시 하이브 경영진을 향한 강한 발언도 이어졌다.

이에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같은 해 5월 민 전 대표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회사와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기자회견에 앞서 어도어가 아일릿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입장문을 낸 것과 관련해서도 당시 어도어 부대표였던 이모씨와 신모씨에게 같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봤다. 두 사람 역시 민 전 대표와 함께 지난 1일 검찰에 송치됐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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