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 국내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영화 <주토피아 2>가 오늘(20일), 개봉 25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오늘 12시 33분 기준 누적 관객수 6,000,530명을 기록, 개봉 25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겨울왕국 2>(2019), <겨울왕국>(2014), <인사이드 아웃 2>(2024), <엘리멘탈>(2023)에 이어 국내 애니메이션 누적 관객수 TOP 5에 이름을 올리며, 애니메이션 흥행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로써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TOP 5가 모두 디즈니&픽사 작품으로 채워지는 이례적인 기록도 함께 완성됐다.
이처럼 멈추지 않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토피아 2>는 국내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로 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글로벌 흥행 수익 11억 달러를 돌파하며 2025년 할리우드 영화 중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그야말로 압도적 흥행 성과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9년 만에 돌아온 ‘주디’와 ‘닉’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최고의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는 깊이 있는 서사,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경쾌한 액션, 극에 활력을 더하는 감초 캐릭터들의 매력이 더해지며 관객들의 ‘입덕’ 신드롬을 확산시키고 있다.
한편 2025년 국내 개봉작 흥행 1위에 등극한 영화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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