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암살자(들)’이 2026년 한국영화 흥행 4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토론토에 이어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서도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가운데 미공개 스틸 6종을 선보였다.
허진호 감독의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을 맡았다.
지난 21일에는 제37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앞서 토론토에서도 소개된 데 이어 싱가포르 현지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해외 무대에서 관심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미공개 스틸 6종에는 철구(유해진), 재환(박해일), 영일(이민호)을 비롯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수사와 취재를 통해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는 세 주인공부터 이들의 추적을 돕는 조력자들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진실을 좇는 인물들의 선택과 행동이 맞물리며 극의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이번 스틸은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을 조명한다. 서로 다른 목적과 역할을 지닌 인물들의 관계를 보여주며 작품 속 주요 장면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한편, 영화 ‘암살자(들)’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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