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이 막을 올렸다. 올해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출품된 애니메이션 103편을 선보인다.
BIAF2026은 지난 23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조용익 부천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서채환 조직위원장이 개막을 선언했다.
서 위원장은 “영화제 기간 부천 곳곳에서 펼쳐질 애니메이션의 아름다운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상은 프랑스 영화감독 미셸 하자나비시우스에게 돌아갔다.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은 영화 ‘아티스트’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다.
축하 공연에는 영화제 홍보대사인 오마이걸 효정이 나섰다.
효정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주제가 ‘A Whole New World’와 신곡 ‘미완성일지도’를 열창했다.
효정은 “애니메이션의 설렘과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막작은 애니메이션 ‘탱글스’였다.
올해 영화제는 ‘Everyone’s Animation, BIAF’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애니메이션 상영 외에도 야외상영, 전시, 특별강연, 산업 관계자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한편 BIAF2026은 오는 27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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