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곤이 10주년 무대를 예고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기념비적인 시점과 더불어, 그 재회의 장이 화려한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펜타곤은 이날 시상식에 ‘10주년 - 인플루엔셜 아티스트(10TH ANNIVERSARY – INFLUENTIAL ARTIST)’ 부문을 수상하며, 10년의 궤적을 증명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K팝 역사에도 유의미한 기록으로 남을 전망이다. 2016년 데뷔한 펜타곤은 ‘빛나리’, ‘데이지’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단순히 곡을 소화하는 것을 넘어, 멤버들이 직접 곡을 쓰고 무대를 설계하며 팀의 독보적인 서사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 3년은 팬들에게 기다림의 시간이었던 만큼, 이번 출연 소식은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던 멤버들이 펜타곤이라는 이름 아래 다시 결집하는 것은 오랜 시간 곁을 지킨 팬덤 ‘유니버스’에게 보내는 가장 뜨거운 답장이다.
‘HMA 2025’ 무대는 펜타곤이 10년이라는 시간을 버텨낸 팀의 서사를 공식적으로 복기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팬들과 그룹이 공유한 기억을 현재로 소환하는 이 무대는 현장에 자리한 이들에게 짙은 향수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팬들에게는 ‘명곡 맛집’ 펜타곤의 저력을 확인시켜 주는 기회가, 오랜 팬들에게는 다시 돌아온 계절을 만끽하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한편 ‘HMA 2025’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 운영사 한터글로벌이 주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설 연휴인 2월 15일 오후 6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막을 올린다.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MBN 채널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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