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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홈 스윗 홈’, 써클차트 스트리밍 1억 돌파…플래티넘 획득

윤이현 기자
2026-02-13 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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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홈 스윗 홈’, 써클차트 스트리밍 1억 돌파…플래티넘 획득 (제공: 써클차트)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으로 써클차트 스트리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2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가 운영하는 써클차트의 발표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홈 스윗 홈’은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며 스트리밍 부문 1플래티넘(1Platinum)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단발성 화제를 넘어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하는 ’스테디셀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 지표다.

이번 1플래티넘 인증은 2025년 상반기 TOP 400 가수별 써클지수 점유율 1위에 이은 성과로 의미를 더한다. 지드래곤은 총 12곡을 차트에 올리며 합산 점유율 5.2%로 전체 1위를 기록, 시장 내 압도적인 존재감을 수치로 증명한 바 있다.

또한 2025년 써클차트 연간 디지털 종합 차트 집계에서 ‘홈 스윗 홈’은 써클지수 약 4억 9천만 점으로 상위권에 랭크되며 폭넓은 소비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1억 스트리밍 달성까지 더해지며 2025년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고히 했다.

특히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의 만남은 세대를 아우르는 상징성을 지녔다. 오랜 시간 축적된 음악적 서사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이 곡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하나의 서사로 소비되며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고, 이러한 정서적 유대는 곧장 압도적인 음원 성적으로 직결됐다.

음원 강자의 면모는 국내 최대 플랫폼인 멜론에서도 드러났다. ‘홈 스윗 홈’은 발매 이후 멜론 일간차트 1위 76회, 주간차트 1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왔으며, 멜론이 발표한 ’2025 국내·해외 연간 TOP100’에서 연간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소비력을 보여줬다. 팬덤을 넘어 일반 리스너까지 폭넓게 사로잡은 결과가 이번 1억 스트리밍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러한 흥행 화력은 앨범의 성과로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지난해 2월 발매된 정규 3집 ‘Übermensch’는 발매 4시간 만에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만 회를 돌파하며 솔로 아티스트 역대 최단 기록으로 ‘밀리언스 앨범’에 입성했다.

또한 발매 24시간 누적 스트리밍 420만 회를 기록하며 기존 솔로 기록을 갈아치웠고, 타이틀곡 ‘TOO BAD (feat. Anderson .Paak)’는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톱100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화력을 보여준 바 있다.

써클 스트리밍 1플래티넘, 상반기 점유율 1위, 멜론 최단 기록 경신까지. G-DRAGON은 화제성을 넘어 수치와 기록으로 ‘현재진행형 레전드’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KSPO DOME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 ’2026 G-DRAGON ‘FAM’ MEETING ‘FAM+ILY : FAMILY : FAM I LOVE YOU’’를 개최하고 약 4만여 명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어 오늘(13일)부터 15일까지는 일본 PIA ARENA MM, 2월 21일과 22일에는 태국 BITEC에서 팬미팅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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