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 투표로 공식 수상자를 결정하는 2026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이 중반 레이스에 접어든 가운데, 트로트 여자 스타상 부문이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시상은 스타덤(STARDOM)과 리매치(Rematch)를 통해 진행되는 글로벌 팬 참여형 프로젝트로, 오는 5월 국회에서 열리는 시상식의 공식 수상자를 팬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1차 투표는 4월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 상위 15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최종 1위에게는 국회 시상식 공식 트로피를 비롯해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한강버스 망원선착장 NEW CASE 디지털 광고, 글로벌 뉴스 마케팅 지원 등이 제공된다.
현재 선두를 지키고 있는 김소연은 상큼한 에너지와 밝은 무대 매너로 존재감을 넓혀온 트로트 기대주다. 지난 2월 KBS 2TV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에서 ‘파트너’, ‘머니’, ‘국가대표’ 무대를 선보이며 활기찬 매력을 드러냈고, 최근에는 팬클럽 ‘소연성취’와 함께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후원 활동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까지 전했다. 무대 경쟁력과 팬덤 결집력, 대외 이미지까지 고르게 쌓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부문 선두 질주가 더욱 주목된다.
2위 정서주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정서주는 TV조선 ‘미스트롯3’ 眞 타이틀을 통해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인물로, 최근에는 4월11일부터 4월12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비바 브라보 콘서트’를 앞두고 세대를 잇는 트로트의 힘과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하고 있다. 이미 검증된 실력과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선두권을 바짝 압박하고 있어, 남은 기간 가장 강한 역전 후보로 꼽힌다.
3위 김다현 역시 쉽게 밀릴 수 없는 존재다. ‘국악트롯요정’으로 불리는 김다현은 올해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꿈’을 통해 서울, 부산, 대구를 잇는 무대를 펼치며 2026년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국악 기반의 탄탄한 가창력과 또렷한 개성, 그리고 단독 투어를 이끌 수 있는 티켓 파워까지 입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김다현의 중후반 추격세도 충분히 주목할 만하다.
4위 두리는 1000표 후반대 득표로 중상위권을 지키며 결선 직행권과 상위권 도약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선두권과는 다소 간격이 있지만, 3~5위 구간은 투표 흐름에 따라 충분히 순위가 흔들릴 수 있는 구조인 만큼 남은 기간 팬덤의 집중도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트로트 여자 스타상 부문은 상위권 경쟁뿐 아니라 결선 진출을 위한 15위 싸움도 뜨겁다. 현재 15위는 윤윤서, 16위는 윤태화이며, 두 후보는 불과 30표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윤윤서는 최근 ‘미스트롯4’ 상위권 입상으로 주목받았고 윤태화 역시 ‘미스트롯4’ TOP5에 오르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어 결선 티켓을 향한 커트라인 경쟁도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2026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1차 투표는 4월10일 오후 3시(KST)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 TOP15가 2차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결선 투표는 4월13일 오후 3시부터 4월30일 오후 3시(KST)까지 이어진다. 각 부문 최종 1위에게는 오는 5월 국회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공식 수상이 확정되며, 이와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 통합 광고, 한강버스 망원선착장 NEW CASE 팝업존 디지털 광고, BNT 마케팅 패키지 등 부가 리워드도 함께 제공된다. 팬들의 응원이 실제 시상식의 주인공을 결정하는 만큼, 남은 1차 투표 기간 동안 트로트 여자 스타상 부문의 순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연수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