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킴이 신선한 감성으로 일본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타이틀곡 ‘Zombie Loves Matcha’는 말차를 찾아 나서는 좀비라는 독특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곡이다.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 위에 폴킴 특유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였다.
폴킴은 “평범한 이야기보다는 조금 더 재미있는 상상을 하고 싶었다. 말차는 단순한 카페인이 아니라 나만의 보물을 의미한다”며 “내용과 음악의 리듬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더블 싱글은 선공개곡과 이어지는 서사 구조로 구성돼 더욱 흥미를 더한다. 두 곡 모두 폴킴이 직접 작사했으며, ‘긴자선’이라는 키워드에는 과거 도쿄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과 실제 추억이 담겼다.
함께 수록된 ‘っちゃめっちゃ会いたい’는 눈을 뜬 아침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의 설렘을 담아낸 곡이다. 길에서 만난 친구와의 인사, 자전거를 타는 강아지 등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현지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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