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뮤지컬 '헬스키친'으로 컴백했다.
케이윌은 지난 24일 GS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헬스키친(Hell's Kitchen)'에 출연한다. 그는 오늘(25일) 첫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한다.
그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형나잇분들과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관객분들이 뉴욕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끼고,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헬스키친'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의 삶과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다.
1990년대 뉴욕 맨해튼의 헬스키친 지역을 배경으로 음악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목소리를 찾아가는 한 소녀의 성장기를 그리며, 꿈과 음악, 가족,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특히 앨리샤 키스의 대표곡부터 최신곡까지 담아낸 뮤지컬로, 뉴욕 특유의 자유롭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무대 위에 생생하게 구현한다. 화려한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탄탄한 실력의 배우들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윌은 특유의 깊이 있는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데이비스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서사를 더할 전망이다.
데뷔 이후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다양한 뮤지컬 무대와 수많은 드라마 OST를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어를 입증해 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한층 깊어진 연기와 무대 장악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윌은 지난 201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데뷔, '콰지모도' 역을 맡아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그레이트 코멧'에서는 안정적인 보컬과 섬세한 감정 연기, 뛰어난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인물의 변화를 깊이 있게 표현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탄탄한 가창력으로 선보인 넘버는 물론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헬스키친'에서는 뮤지컬 배우로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케이윌이 출연하는 뮤지컬 '헬스키친'은 오는 11월 8일까지 GS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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