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DOC가 오랜 공백을 깨고 신곡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하늘이 오는 11월 DJ DOC의 새 싱글 발표를 직접 예고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다시 그룹으로 향하고 있다.
새 음악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이하늘은 DJ DOC만의 음악 스타일을 강조하며 “DOC 스타일은 DOC밖에 못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유행하는 음악이나 K팝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이하늘은 오랜 활동 공백과 나이에 대한 시선에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50대를 넘어 60세에 가까워지더라도 랩과 음악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음악 활동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시선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세월이 흘러도 충분히 좋은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신곡을 통해 증명하겠다는 취지다.
당시 이하늘은 이현배의 사망을 둘러싼 여러 상황과 과거 게스트하우스 사업 등을 언급하며 김창열과 대립했다. 이후 두 사람은 상당 기간 거리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4년 이하늘과 김창열, 정재용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관계 회복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지난해 연말 이하늘과 정재용만 무대에 오르면서 다시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다만 이하늘은 이번 신곡 발표를 알리면서 김창열의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15년 만에 다시 출발을 예고한 DJ DOC가 어떤 형태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인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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