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겨서 뭐하게'가 오늘(31일) 방송을 쉰다.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31일 저녁 방송 예정이었던 '남겨서 뭐하게' 본방송은 한 주 쉬어간다. 이날 본방송 대신 18회가 다시 전파를 탄다.

지난달 19일 방영된 18회는 정선 펜션에서 펼쳐진 이태곤과 여경래 셰프의 미식 향연을 담았다. '이태공' 이태곤은 통영에서 직접 공수한 특대형 감성돔과 귀한 무늬오징어를 꺼내 들었다. 그는 최고급 식재료인 무늬오징어에 자신만의 비법을 더한 순대를 선보여 '맛선자'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여경래 셰프는 화려한 팔보채로 화답하며 풍성한 대접 한 상을 완성했다.
'남겨서 뭐하게' 24회, 다음 주 방송에서는 이영자와 박세리가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효도 한 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