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삽시다'에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게스트로 방문한다.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가 싱글맘들의 고민과 아픔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겪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현실적인 고충과 가족 간의 갈등, 그리고 이를 치유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황신혜는 심리 상담가 박상미 앞에서 딸 이진이가 자신의 이혼 소식을 인터넷으로 접한 뒤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고 고백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또한 정가은과 장윤정은 싱글맘으로서 겪는 자녀 양육의 고민과 어머니를 향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박상미 상담가는 "어머니를 '머리 하얀 내 딸'이라 생각하라"는 조언으로 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가은은 아빠의 부재를 언급하는 딸 때문에 당황했던 순간을 전했고, 출연진들은 어머니에게 무심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눈물을 쏟았다.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설렘과 긴장의 공존방송에서는 제작발표회를 준비하는 세 사람의 유쾌한 모습도 공개됐다. 시청률 공약을 논의하던 중 ‘비키니’와 ‘소개팅’ 같은 파격적인 단어들이 오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임성훈, 주윤발, 박원숙 등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진행을 맡은 이예원 아나운서와 황신혜의 뜻밖의 인연도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싱글맘들의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이야기의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3회, 방송 시간은 수요일 저녁 7시 4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