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타는 금요일’ 반년 만에 성사된 리벤지 매치, 한일 트롯 자존심을 건 설 특집 승부가 막을 올린다.
하지만 그 사이 팀 코리아의 전력은 한층 더 강화됐다. ‘미스터트롯3’ TOP7에 '미스트롯3' TOP3가 가세하며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팀 재팬도 ‘미스터트롯 재팬’TOP4를 중심으로 32년 차 감성 보컬 우타고코로 리에, 15년 차 싱어송라이터 챠이, 일본 트롯 걸그룹 sis(시스)가 합류해 전력을 보강했다. “두 번의 패배는 없다”는 각오로 나선 팀 재팬이 철옹성 같은 팀 코리아를 상대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일 데스매치’에 무게감을 더하는 팀장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팀 코리아를 이끄는 수장은 ‘원조 한류 스타’ 김연자다. 한국 트롯의 자존심이자 일본에서 ‘엔카 여왕’으로 불리는 김연자는 오랜 시간 양국을 오가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인물이다. 이날 현장에서 팀 재팬 멤버들 역시 김연자를 향해 “아우라가 다르다”, “소름이 돋는다”고 말하며 깊은 존경을 표했다는 전언이다.
팀 재팬의 수장으로는 ‘일본 대표 디바’ 다카하시 요코가 나선다.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OST ‘잔혹한 천사의 테제’로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은 그녀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일 양 팀의 팽팽한 승부를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한일 미스터트롯 대격돌’에서 맞붙었던 미(美) 천록담과 카자미노사토 츠네히코의 재대결이 성사돼 이목을 모은다. 천록담에게 쓰디쓴 패배를 맛봤던 츠네히코가 이번 데스매치 상대로 다시 한번 천록담을 지목한 것.
설 연휴 안방을 뜨겁게 달굴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한일 데스매치 특집’은 오는 13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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