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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신’ 혈연 서스펜스

송미희 기자
2026-03-28 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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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신’ 혈연 서스펜스 (제공: TV CHOSUN)


‘닥터신’ 천영민과 지영산이 첫 만남을 가진 ‘친딸 찾기 현장’이 포착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 

지난 방송분에서는 폴 김(지영산 분)과 현란희(송지인) 사이 친딸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어 폴 김이 흥신소로부터 딸을 찾았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두 사람의 과연 친딸은 누구일지 귀추를 주목케 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2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닥터신’ 5회에서 천영민과 지영산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핏줄 찾기 만남’ 현장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폴 김이 호텔 커피숍에서 김진주(천영민 분)와 어색한 첫 만남을 이룬 장면.

폴 김은 마주 앉은 김진주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 한참을 바라보고, 김진주는 다소곳한 웃음과 함께 폴 김을 살피며 반짝이는 눈빛으로 설렘을 나타낸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부터 남다른 기대감이 드리우면서 폴 김과 김진주가 친 부녀 사이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천영민과 지영산은 극 중 김진주와 폴 김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중요한 ‘친딸 찾기 삼매경’ 장면에서 진정성 넘치는 열연을 터트렸다. 천영민은 폴 김을 향해 막연한 기대와 떨리는 불안감, 알 수 없는 의심이 뒤엉킨 김진주의 감정선을 미묘한 표정의 변화로 표현했다. 지영산은 김진주를 보자마자 직감에 반응하는 폴 김의 내면을 눈빛에 오롯이 녹여내 장면에 대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폴 김이 현란희의 친딸이자 모모의 언니를 찾아 나서면서 ‘닥터신’에 또 하나의 치명적인 파란이 불어닥칠 것”이라며 “김진주와 폴 김의 만남이 어떤 파급력을 일으킬지, ‘혈연 서스펜스’가 격하게 폭발할 5회(오늘)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5회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축구 중계 관계로 오늘(28일) 밤 9시 10분에, 6회는 29일 밤 10시 30분에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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