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21세기 대군부인’ 유수빈, 러블리 심스틸러

이다미 기자
2026-05-01 14:07:50
기사 이미지
‘21세기 대군부인’ 유수빈, 러블리 심스틸러 (제공: MBC)


배우 유수빈이 시청자들의 훔친다.

작품을 향한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좌관 최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유수빈을 향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최현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보좌관으로, 순수하고 해사한 얼굴 뒤에 불꽃처럼 뜨거운 충성심을 품은 인물. 자신이 방자하게 굴면 대군의 위엄이 흐려질까 걱정돼 궁 안에서는 깍듯한 말투를 쓰고 눈도 잘 마주치지 않는 것이 그 대목.

그런가 하면 대군과 둘만 있을 때에는 격없이 대하는 등 절친한 벗의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성희주(아이유 분)가 내진연 초대를 거부하는 것에 이안대군이 답답해하자 “그냥 포기하세요. 엮이는 거 자체가 싫으신 거 같은데… 나같아도 싫죠 파혼하자 그래놓고 쿨하지 못하게”라며 속마음을 토로하는 순간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한편, 지난 6화 말미에는 늘 이안대군 곁을 지키던 최현에게도 새로운 봄바람이 불어올 것을 암시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키웠다. 최현이 성희주의 비서인 도혜정(이연 분)의 부모님이 꽃집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고 꽃수저라고 부르는 것은 물론 어떤 사람을 좋아하냐며 은근한 관심을 드러낸 것.

이렇듯 유수빈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 섬세한 연기력으로 장면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며 ‘21세기 대군부인’ 속 ‘러블리 심스틸러’로 자리하고 있다.

유수빈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7회는 오늘(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