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TV 동물농장'에서 기본 진료비 단돈 천 원으로 위기의 동물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국내 유일 구조 동물 전문병원 이승찬 원장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며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고통받는 동물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천 원짜리 동물병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먼저 한쪽 다리가 절단된 채 발견된 어미 떠돌이 견이 긴급 이송됐다. 올무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 녀석은 다섯 마리 새끼를 둔 어미였으며, 절단 부위는 이미 괴사가 진행 중이어서 긴급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설상가상 처참한 상태의 길고양이들도 연이어 밀려 들어왔다. 턱이 골절되고 안구가 튀어나온 고양이부터 온몸이 마비된 채 실려 온 고양이까지, 지독한 폭행 흔적이 역력한 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충격을 안긴다.
한편 3주간의 치료를 마치고 밝게 회복한 비글 '그리'의 반가운 소식도 전해진다. 다리가 으스러진 채 도로에서 발견돼 재수술까지 받아야 했던 그리는 긴 시간을 버텨낸 끝에 다시 일어섰고, 기특한 이 녀석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이 도착한다.
'천 원짜리 수의사'의 두 번째 이야기는 3일 오전 9시 30분 SBS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