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타임슬립 천일야사’ 한명회·이형익 비하인드 조명

이다미 기자
2026-07-23 10:56:27
기사 이미지
‘타임슬립 천일야사’ 한명회·이형익 비하인드 조명 (제공: 채널A)


채널A ‘타임슬립 천일야사’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토리텔러 지진희와 함께 한명회와 어의 이형익의 권력 비하인드를 다루며 조선 킹메이커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타임슬립 천일야사’에서는 배우 지진희가 스토리텔러로 참여하며 첫 회에서는 ‘조선의 킹메이커’ 한명회(정겨운 분)와 어의 이형익(김호창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양대군을 왕위에 올린 한명회의 야심과 인조의 총애를 받으며 소용 조씨(임성언 분)와 결탁한 이형익의 비밀스러운 계획이 입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먼저 한명회(정겨운 분)편은 “뭣들 하느냐, 쳐라”라는 강렬한 명령과 함께 시작된다.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차지하려는 수양대군의 책사로서 한명회는 “지금은 나라 판이 뒤집히는 때일세”라며 야심을 드러낸다. 상대가 “조정을 쥐고 흔들겠다는 뜻이 아니오?”라고 되묻자, 그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이어 선왕의 상중임에도 즉위식을 준비하라 외치는 장면이 펼쳐지며, 그가 조선의 권력 구도를 어떻게 뒤바꿔놓았는지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기사 이미지
‘타임슬립 천일야사’ 


인조의 어의이자 침술가 이형익(김호창 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침을 놓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인조의 총애를 등에 업은 그는 후궁 소용 조씨(임성언 분)와 은밀히 결탁하는 모습이 보이고 이형익을 향해 인조는 “하늘이 내게 내린 자로구나”라며 기뻐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우리의 계획을 멈출 순 없지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분노에 찬 소용 조씨의 표정까지 교차하며 이들이 왕의 총애 뒤에 숨긴 계획이 무엇인지 의문을 품게 한다.

예고편 말미, “과연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라는 스토리텔러 지진희의 내레이션과 함께 한명회와 이형익의 얼굴이 한 화면에 담긴다. 그들이 과연 어떻게 왕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시대를 건너 각자의 방식으로 권력의 정점에 섰던 두 ‘킹메이커’의 이야기가 첫 회부터 펼쳐진다.

지진희의 내레이션과 함께 두 킹메이커가 권력의 정점에 선 비화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역사의 숨은 이야기를 신선하게 풀어나갈 채널A ‘타임슬립 천일야사’ 첫 방송시간은 28일 화요일 밤 10시다.

[예고] "지금은 나라 판이 뒤집히는 때일세" 조선의 킹메이커들! 그들은 어떻게 왕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 타임슬립 천일야사 1 회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