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결혼의 완성’ 김대명X이상희, 피범벅 현장

이다미 기자
2026-07-24 14:14:14
기사 이미지
‘결혼의 완성’ 김대명X이상희, 피범벅 현장 (제공: KBS 2TV)


KBS 2TV ‘결혼의 완성’ 7회에서는 사이코패스 빌런 부부 김대명, 이상희의 처절한 오열과 이별 순간이 그려진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노만희(김대명 분)의 거주지를 알아내 급습한 상황에서 고세윤(이설 분)과 몸싸움을 벌인 노만희의 아내 김경애(이상희 분)가 부상을 입고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5일에 방송될 7회에서는 김대명과 이상희가 빌런 부부의 ‘처참한 오열’ 현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노만희가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김경애를 바라보다 울부짖는 상황.

피범벅이 된 노만희는 위험이 코앞에 닥친 긴박한 상황임에도 김경애의 손을 놓지 못한 채 절규하고, 강태주와 고세윤을 죽이라며 광기를 폭주했던 김경애 또한 눈물로 괴로움을 드러낸다.

기사 이미지
‘결혼의 완성’ 


납치부터 살인까지 잔혹한 사이코패스 빌런 부부의 면모를 보였던 노만희와 김경애의 또 다른 모습이 충격을 선사하는 가운데 이 부부는 왜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일지, 이 부부의 정체는 무엇일지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김대명과 이상희는 사이코패스 부부의 ‘처절한 이별 순간’ 장면에서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를 발휘하며 현실 연기 끝판왕들의 진가를 입증했다.

김대명은 살인을 서슴지 않는, 살벌한 빌런의 잔인함을 잠시 접고, 불안과 걱정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처음으로 드러낸 노만희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구현했다. 이상희는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 처한 김경애의 폭주하는 광기를, 오로지 눈빛과 대사 톤으로만 표현해 현장의 극찬을 이끌었다.

한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의 방송시간은 25일 밤 9시 20분이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