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결혼의 완성’ 7회에서는 사이코패스 빌런 부부 김대명, 이상희의 처절한 오열과 이별 순간이 그려진다.
5일에 방송될 7회에서는 김대명과 이상희가 빌런 부부의 ‘처참한 오열’ 현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노만희가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김경애를 바라보다 울부짖는 상황.
피범벅이 된 노만희는 위험이 코앞에 닥친 긴박한 상황임에도 김경애의 손을 놓지 못한 채 절규하고, 강태주와 고세윤을 죽이라며 광기를 폭주했던 김경애 또한 눈물로 괴로움을 드러낸다.

납치부터 살인까지 잔혹한 사이코패스 빌런 부부의 면모를 보였던 노만희와 김경애의 또 다른 모습이 충격을 선사하는 가운데 이 부부는 왜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일지, 이 부부의 정체는 무엇일지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김대명은 살인을 서슴지 않는, 살벌한 빌런의 잔인함을 잠시 접고, 불안과 걱정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처음으로 드러낸 노만희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구현했다. 이상희는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 처한 김경애의 폭주하는 광기를, 오로지 눈빛과 대사 톤으로만 표현해 현장의 극찬을 이끌었다.
한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의 방송시간은 25일 밤 9시 20분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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