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자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근 6주 연속 3%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전국 시청률 3.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가수 조째즈가 출연한 ‘인생의 갈림길’ 특집의 3.6%를 4주 만에 넘어선 자체 최고 기록이다.
게스트들의 공감과 경험담도 주요 볼거리다. 최근 배우 정영주, 개그맨 김기열, 크리에이터 매직박, 전 운동선수 김요한과 이원희 등이 출연해 관객들의 고민을 듣고 자신의 경험을 나눴다. 정영주는 싱글맘으로 겪은 육아 고민을, 김기열은 부모님의 암 투병 경험을 전하며 사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집 주제와 연결되는 게스트 섭외도 이어졌다. ‘직업의 세계’ 특집에는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 ‘인생의 갈림길’에는 마흔 살에 가수로 데뷔한 조째즈, ‘9회 말 2아웃’에는 긴 공백기를 거친 양상국이 출연했다.
‘말자쇼’에 출연했던 사연자들이 다시 등장해 근황을 전하는 것도 특징이다. 14일 방송에서는 앞서 관객으로 등장했던 ‘사막여우상 솔로 여교사’가 3주 만에 다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에는 새로운 선택을 앞두고 실패를 걱정했던 사연자가 약 4개월 만에 재출연해 싱글맘으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자신의 방식으로 조언과 응원을 건넸다.
사진제공=KBS2 ‘말자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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