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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 연상호·김현주, ‘문명특급’ 출격

정혜진 기자
2026-10-08 1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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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 연상호·김현주, ‘문명특급’ 출격 (출처: CJ ENM, WOWPOINT)


‘실낙원’의 연상호 감독과 김현주, 배현성이 토론토에서 재재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현장을 찾은 재재는 ‘문명특급’을 통해 연상호 감독, 김현주, 배현성과 마주 앉아 영화의 결말부터 촬영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다.

영화를 관람한 재재는 “정말 충격적인 영화였다. 다음 신이 궁금해지고, 한 번도 눈을 감지 않고 집중해서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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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 연상호·김현주, ‘문명특급’ 출격 (출처: CJ ENM, WOWPOINT)


특히 결말을 두고 두 시간 반 동안 이야기가 이어졌다는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연상호 감독은 “제가 생각하는 좋은 영화는, 영화가 끝났을 때 영화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영화”라며 관객마다 서로 다른 해석이 나오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김현주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류소영이라는 인물에 대해 완벽하게 어두워질 수 있고, 바닥까지 내려갈 수 있는 감정 표현에 더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첫 영화 주연작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배현성은 “토론토 영화제까지 와서 상영도 하고,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문명특급’ 영상에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비롯해 여러 차례 작품을 함께한 연상호 감독과 김현주의 신뢰, ‘지옥’ 시즌2 현장에서 시작된 배현성과의 인연 등도 담겼다.

연상호 감독과 김현주, 배현성이 함께한 ‘문명특급’은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한편 ‘실낙원’은 오는 10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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