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나는 솔로)’ 34기 다둥이 특집에서 출생 순서에 따른 확실한 습관 차이가 공개된다.
이이경은 “앉아 있는 사람이 없네”라며 놀라워하고, 송해나는 “명절 때 모여 있는 느낌”이라고 감탄한다. 반면 8자매의 ‘막내딸’ 영숙은 주방에서 어쩔 줄 몰라 한다. “할 줄 아는 게 없어서…”라며 미안해하자 데프콘은 “막내는 언니들이 해주잖아”라고 대변한다. 송해나는 “티가 나는구나”라며 흥미로워한다.

‘장녀’와 ‘막내’의 차이는 아침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장녀즈’ 순자와 현숙은 일찍 기상해 씻고 나갈 채비를 하는데, 영숙은 “독하다”, “인기 있는 이유가 있네”라며 누워있는 것. 또 순자는 “밥 먹을 사람?”이라며 식사 준비를 하러 공용 거실로 향하지만, 주방에 등장한 영숙은 “요리를 해본 적이 없다”며 난감해 한다.
주방에 입성한 순자는 아침 준비를 진두지휘한다. 영수와 콩나물국을 만드는 동시에 상철에게 식재료 준비를 부탁한다. 상철은 인터뷰에서 “순자 님이 입력값하고 아웃풋을 요구하셨다”며 “사람을 다룰 줄 알고, 힘들 때 기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호감도가 커졌음을 고백한다. 34기에서 ‘K-장녀’ 순자의 독주가 계속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사진 제공 : 나는 SOLO, 나는 솔로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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