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의식이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로 돌아온다.
오의식은 극 중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 과장 이태주 역을 맡아 시즌1에 이어 활약을 이어간다. 시즌1에서 출세욕과 냉정함을 앞세워 자신의 목표를 향해 움직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던 이태주는 시즌2에서 한층 높아진 위치와 달라진 관계 속에서 더욱 복합적인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특히 시즌2의 이태주는 이전보다 여유와 자신감을 갖춘 인물로 돌아온다. 국수본 내에서 자신의 판단과 논리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상대에 따라 태도와 말의 결을 달리하며 조직 안에서 한층 능숙해진 면모를 보여준다.
시즌1에서 건조한 말투와 날 선 분위기로 이태주의 냉정한 면을 그려냈던 오의식이 이번에는 권력을 가진 인물의 여유와 긴장, 그 이면의 미묘한 변화를 어떻게 쌓아갈지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오의식은 작품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꾸준히 신뢰를 쌓아왔다.
현재 뮤지컬 ‘렛미플라이’에서는 노인 남원 역으로 무대에 올라 웃음과 감정을 유연하게 오가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오의식. 무대에서 시작된 ‘열일 레이스’를 안방 극장까지 이어가며, 이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즌1과는 또 다른 결의 이태주로 시청자와 만난다.
한편 오의식이 출연하는 ENA ‘크래시2’는 오는 11월 16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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