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중립시대 창업과 무역, 기술혁신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학술 포럼’이 열린다.
한국창업학회 글로벌 창업연구소(소장 우기훈)와 알파경제(대표 김상진)가 공동 주관하는 ‘제4회 기술혁신과 무역 포럼’이 오는 15일 서울 공덕동에 소재한 서울 창업허브에서 개최된다.
이를 통해 관련 학문의 외연을 넓히고 실용성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 올해 포럼에서는 “탄소 중립시대의 창업, 무역, 기술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최근 국제 무역의 가장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관련 새로운 탄소배출량 산정 방법론, 기후 테크 분야의 혁신과 창업 트렌드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우기훈 글로벌 창업연구소장은 “특히 탄소배출량 산정 방법론의 경우 국제적인 표준이 확정되지 않은 시점으로 이 포럼을 통해 ‘Scope3 배출량 산정’에 대한 의미 있는 시사점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cope3 배출량 산정이란 기업의 통제 범위를 넘어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화하는 프로세스로 국제적으로 합의된 방법론은 아직 없는 상태다.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이사는 “전 세계는 탄소중립 제로를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탄소중립 연구개발(R&D), 혁신기술 확보 등 산업·정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평가”라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나아가야 할 방향·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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