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영이 항공사 회원 등급을 자랑했다.
다양한 이야기가 오간 가운데, 려운은 "해외를 많이 다니냐?"고 질문했고, 최수영은 "나는 요즘에는 많이 안 다니는데 여행을 좋아해서 비행기를 많이 탄다"고 고백했다. 이에 려운은 "마일리지 많이 쌓였겠다. 부럽다"고 했다.
이어 최수영은 려운에게 "너 항공사 어플이 없네"라며 항공사 회원 등급을 물었고, 려운은 "등급이 어디 나오지? 난 스카이패스 클럽이라는데?"라며 본인의 등급을 공개했다.

최수영은 "나보다는 낮네. 난 MM이다. 밀리언 마일러라고 들어봤어?"라고 자랑했다. 밀리언 마일러는 국내를 대표하는 대한항공 등을 100만마일 이상 탑승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 최우수 등급인 셈이다.
한편 최수영은 최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한금주로 열연 중이고, 려운은 지난달 190여 개국에 오픈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 박후민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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