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하트페어링’이 마지막 ‘메기녀’ 수아의 등장과 함께 ‘입주자 10인’ 완전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청춘남녀들이 자신의 ‘평생 반려자’를 찾기 위해 진지한 ‘페어링’에 나서는 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이 이탈리아 일정부터 페어링 레이스를 시작한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에 이어, ‘서울 페어링하우스’에 두 번째 ‘메기남녀’ 상윤-수아를 연달아 투입하며 ‘10인 퍼즐’을 완성했다.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과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에 힘입어, ‘하트페어링’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한 5월 3주차 펀덱스 차트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4위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순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검색반응 TV-OTT 비드라마’ 부문 및 ‘금요일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여성 관심’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유지해 MZ픽 ‘느좋 연프’의 ‘화제성 지붕킥’을 9주 연속 이어 나갔다.
더불어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제연-지민-상윤-수아-지원 등 입주자들의 ‘차트 인’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터.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하트페어링’ 제작진은 ‘입주자 10인’이 모두 모인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후반부로 치닫고 있는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무엇보다 ‘2차 계약 연애’를 통해 제연X지민X상윤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면서, 러브라인의 중심에 선 제연이 ‘2차 계약 연애’ 종료 후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에 역대급 시선이 쏠리는 상황.
이와 관련 ‘하트페어링’ 11회 예고편에서는 제연이 ‘계약 연애 상대’ 상윤과 로맨틱한 캠핑장 데이트를 펼치며 더욱 깊은 감정을 주고받는가 하면,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서울 페어링하우스’에서는 지민이 한밤중 제연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꽁냥꽁냥’ 대화를 나누는 ‘방어전’이 펼쳐져 흥미를 자극했다.
점점 더 무르익어가는 ‘2차 계약 연애’를 비롯해, ‘노 페어링 클럽’ 지민-지원-우재-하늘의 ‘대반격’이 펼쳐지는 ‘페어링하우스’의 현장은 23일(금) 밤 10시 50분 채널A ‘하트페어링’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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