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가 제작하는 웹예능 ‘춤짱 채리나’가 오는 5월 30일 첫 공개된다.
‘춤짱 채리나’는 90년대를 풍미한 룰라, 디바 출신의 ‘원조 센 언니’ 채리나가 요즘 아이돌과 함께 펼치는 세대 초월 댄스 챌린지 예능이다.
회차별로 다양한 게스트 라인업이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신곡 ‘ROCKSTAR(락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사무엘, 청량하고 힙한 매력을 지닌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국힙 딸내미’라 불리는 영파씨(YOUNG POSSE) 등 다양한 매력의 게스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채리나와 이들 현역 아티스트가 선보일 색다른 조합은 예능적인 재미는 물론, 세대 간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레트로 콘텐츠에 그치지 않는다. 채리나가 직접 요즘 아이돌들의 트렌디한 안무를 따라 도전하는 ‘현역 댄서 도전기’로서, 도전과 교감, 유쾌한 소통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채리나’라는 상징적인 아티스트가 세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요즘 감성의 춤을 어떻게 소화해 내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라며 “실제로 첫 촬영 현장에서 채리나의 파워풀한 안무와 디테일한 동작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랜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진심이 담긴 퍼포먼스가 전율을 안겼다”고 전했다.
특히 매 회차 다양한 현역 아이돌들과 채리나의 조합은 레전드와 루키의 이색 케미를 예고한다. 다채로운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유쾌한 토크와 친화력 넘치는 소통으로 예능적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매회 그녀가 현역 아이돌들과 함께 어떤 댄스를 보여줄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낼지 궁금증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